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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Project/news

손정의가 꺼낸 인공지능(AI) 카드

by 트레이너 P군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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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 일본, 13억 중국에 맞선다'…손정의가 꺼내든 '비책'

 

손정의 회장이 '소프트뱅크월드 2021' 온라인 강연을 통해

향후 투자를 스마트 로봇 산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년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도

우리나라에도 인공지능을 강조했기에

인공지능(Artificial Intekligence; AI)에 관한 리포트 하나를 읽어봤습니다

 

분석이 많이 늦어서 뒷북인만큼

국내 리포트가 아닌 해외 리포트를

참고했습니다😏

 

이 리포트는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 방향을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freepik


머신러닝을 포함한 기술들이 요몇년 사이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인해 기술을 이해하기 쉽지 않기 않다

이럴때는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최전선에서 리드하고 있는

상위 30개의 기업 경영진과 인터뷰 해서

참고할만한 8가지의 요소를 파악했다

 

실험에서 응용까지 빠른 전환

인공지능 기술은 빠르게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

 

로보틱스(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는 현재 28% 기업만이 배치됐지만 3년 안에 8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머신러닝은 현재 17% 기업이 규모에 맞게 사용되고 있지만 3년 안에 절반정도 사용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자동화, AI, 애널리틱스 그리고 low-code 플랫폼의 수렴

경영진은 자동화와 AI, 애널리틱스와 로우코드 플랫폼 능력을 혼합해 배치하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로우코드 플랫폼이란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기업 요구의 증가

오늘날 발전된 AI 능력은 과학자, 엔지니어, 분석가를 포함한 375명의 풀타임 노동자 역할을 하고 있다

3년 안에 500에서 600명 이상의 능력을 갖게될 것으로 보고있다

 

조직 구성의 중요성

AI 기술 발전과 조직 구성 능력의 효율적인 조화는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대략 30% 기업이 AI를 위한 조직 구성을 진행 중이고 63%는 세계적이든 지역적이든 구성되어 있다

 

핵심으로 떠오르는 내부 관리

교육, 전략과 규제, 기술의 표본, 데이터를 적용한 정책, AI 절차 및 제어, 책임과 같은

내부적인 관리요소들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핵심이 되어야한다

 

AI 컨트롤의 필요성

AI를 위한 제대로 된 프레임워크나 표본을 갖고 있는 기업은 아직 25%~30%밖에 되지 않는다

 

AI-as-a-Service(AIaaS) 의 부상

AIaaS란 AI를 클라우드에 구현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것또한 기업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떠오르고 있다

 

AI의 경쟁구도를 바꿀 만큼의 파워

AI를 도입한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15%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리포트를 보고 나니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성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

 

기회가 되면

AI를 실제로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을

사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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