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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Project/study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의 종목 고르는 법

by 트레이너 P군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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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NF-JDRmmI

 

위 영상의 간단한 요약입니다

 

원조 슈퍼개미라 불리는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님은 35년 경력을 갖고 있고 씨드머니 4,3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서 제대로 시작을 할 땐 2-30억을 가지고 있었다.

 

시장의 전망을 하지 않는다. 개별 기업에 집중을 한다.

 

패시브 투자가 성행하다보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잠식된다

 

매매를 통해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건 쉽지 않다. 또, 주식을 사고 팔고 해서 먹고 살 수는 있지만 큰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결국 시간에 투자를 해야만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 기업을 2-3년 추적하다보면 흐름을 알 수 있다. 거기서 3-4년 후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빚을 내서 투자한다면 기다릴 수 없다. 실력이 된다면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해야한다.

 

투자는 일과 병행이 되어야 한다. 

 

주식은 경쟁이 아닌 동행이다. 

 

아는 기업에 투자한다 그래서 해외는 투자하지 않는다.

 

대주주도 배당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한다.

 

Q.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고르나요?

A. 시장 지배력이 있으면서 이익을 내고 배당을 주는 회사. 또, 그 회사에 자산이 쌓이고 그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부를 증대시키는 기업에 투자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국내 증시가 저평가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낮은 주주환원율인만큼 주주친화적인 제도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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